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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ㆍ육아정보 > 건강한출산 > 산후조리
계절따라 달라요 (겨울)
조회: 8093
찬바람 쐬지 마세요.
퇴원시 산모의 몸에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찬 기운에 노출되면 몸 안의 물이 뭉쳐 산후풍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손목, 목덜미 보온을 소홀히 하여 찬바람을 맞으면 오랫동안 시린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장갑과 머플러를 이용해 바람을 막아주도록 하세요.
또한 방안 공기는 하루에 한 번 정도 환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 때 찬바람이 직접 산모에게 닿지 않도록 자리를 옮기거나 이불을 푹 덮고 있으세요.
하의를 두껍게 입고 양말은 꼭 신으세요.
얇은 옷을 여러벌 겹쳐 입는 것은 두꺼운 옷을 한 벌 입는 것보다 보온효과도 더 크며, 또한 산후조리 시기에는 젖이 계속 나와 옷을 자주 갈아 입어야 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사람의 몸은 허리 위쪽보다는 아래쪽에서 땀이 덜 나므로 하의를 두껍게 입고, 양말을 반드시 신어 주어 전신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온도와 습도조절을 해주세요
일반인에게 적당한 실내온도는 16~18°C이지만 산모에게는 22°C정도가 알맞아요. 산모마다 신체적인 차이는 있지만 보통 땀이 약간나서 촉촉할 정도의 온도가 적당합니다.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기 위해 스티로폼이나 접착력이 강한 테이프로 창문 틈새를 막아주고, 습도는 가습기를 이용하여 조절해 주세요. 단, 산모는 호흡기가 약하므로 물을 완전히 끓여 내보내는 가열식 가습기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는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매일매일 깨끗이 닦아주시구요.
가습기가 따로 없으면 젖은 수건을 걸어두되, 산모가 잠을 잘 때 마른 기침을 하지 않도록 자기 전에 수건을 넉넉히 걸어 두도록 하세요.
실내활동을 위주로 하세요
실내에서 가볍게 체조와 가사 등의 운동을 해 보세요. 외출은 가능하면 삼가고 찬바람을 직접 쐬는 일이 없도록 하시구요. 겨울에도 따뜻한 물로 몸을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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