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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ㆍ육아정보 > 지혜로운 육아 > 육아 가이드
편식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회: 1701
편식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모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젖을 떼고 일반식에 적응해나가는 단계에서, 개인차는 있지만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생기게 마련이다. 심지어는 성인이 되어도 당근이나 피망을 일일이 골라내고 먹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기껏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어준 엄마도 힘이 빠지고, 영양 섭취의 균형을 생각해도 고쳐야 하는 습관이다. 아이의 편식은 왜 생기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자.

 

특정 재료를 싫어하게 되는 것은 일종의 방어 본능이다. 쓴 맛이나 알싸한 맛은 자연에서는 독일 수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싫어하게 되는 것. 또한 새로운 재료는 익숙하지 않은 것이므로 무서운 것으로 인식하여 거부하고 본다. 유아기에 싫다는 감정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1~2세 시기의 편식은 어금니의 개수와 상관이 있다. 야채는 섬유질이 많아서 씹기 어렵고, 잎부분은 흐물흐물한 감촉이 거부감을 불러일으킨다. 토마토 같은 것은 입안에 껍질이 남아있는 느낌이 싫어서 거부할 수도 있다. 이가 튼튼하지 않은 시기에 씹기 힘든 식재료는 거부감이 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새로운 재료로 음식을 해서 먹일 때는 식감을 고려, 먹기 편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야 한다. 먹지 않으므로 재료를 빼는 것보다는 먹기 편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당근을 싫어한다면 잘게 썰어서 주고, 아이들이 먹기에는 쓰거나 알싸한 맛의 재료는 카레가루나 버터, 간장, 케첩 등의 소스를 사용해서 맛을 부드럽게 하는 등 여러 가지로 궁리, 시험해본다. 아이가 먹을 때까지 조리 방법을 바꾸면서 끈기있게 시도해보자. 아이가 좋아하는 맛을 찾도록 계속해서 요리의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입에 넣는 것은 역효과를 내므로 주의. 같이 장을 볼 때 '뭐가 좋을까'하고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거나 요리할 때 아이에게 채소를 다듬어달라고 하는등 참여하게 하면 음식에 대한 거리감을 좁힐 수 있다. 식사 전에 배가 고파야 하는 것도 중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당연히 거부감이 있는 음식은 먹으려 들지 않는다.

 

혼자서 먹으면 먹는 즐거움도 모르게 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부모가 함께 식탁에 앉아서 '이거 맛있네' 하고 말하며 같이 먹으면 먹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게 된다. 먹지 않았던 음식을 먹게 되면 칭찬해주자.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다시 새로운 식재료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부모가 먹고 있는 모습이 보이도록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맛있게 먹으면, 아이도 자연스레 먹고 싶은 기분이 들게 된다.


박윤 기자(bmg24601@gmail.com)
출처 :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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