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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으로 조절하는 우리 아이 생활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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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으로 조절하는 우리 아이 생활 리듬
아이가 밤에 잘 자지 않아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가 밤에 좀처럼 잠을 자지 않아 고민하는 엄마가 많다. 가사나 육아, 일에 바빠서 아빠, 엄마가 밤늦게까지 깨 있으면 아이도 그 생활 패턴에 영향을 받게 된다.

 

성장에 필요한 수면 시간은 1세 때는 14~15시간에 달하고, 이후 조금씩 줄어나가기는 하지만 5세에 이르기까지 11시간이 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저녁 10시 이후에나 잠을 자게 돼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전날의 피로가 풀리지 않아 기운이 없고 기분도 좋지 않으면 엄마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뇌와 몸의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은 자고 있는 사이에 분비되고, 적절한 수면은 유아기에 특히 중요하다. 대뇌피질, 세로토닌 신경계, 뇌간 및 대뇌 변연계가 잘 발달해야 감정 통제, 고급한 이성 활동, 신체의 순환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게 된다. 주의력 결핍이나 대인관계에 서툰 것, 감정을 쉽게 통제하지 못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주는 효과도 있다.

 

생활 리듬은 하루의 주기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즉 해가 있을 때 활동하고 지면 쉬는 것이 기본. 물론 아기는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내지만 생후 4개월 정도가 되면 낮과 밤을 구별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는 빛과 어둠의 자극을 망막으로 느끼게 해 주면 좋다. 아침에는 커튼을 열어 방을 밝게 하고 밤에는 불을 꺼서 어둡게 해 준다. 아침 햇살을 받으면 세로토닌이 분비돼 감정 조절, 정서 안정을 시키고, 매일 체내 시계를 재설정하는 효과가 있다. 6세까지 세로토닌 신경이 만들어지므로 이 시기에 바른 생활리듬을 갖추도록 하자.

 

생후 1년을 전후해 이유식을 완료하는 시기가 되면, 생활 리듬을 굳히기 쉬워진다. 자고 일어나는 시간 및 하루 3끼를 먹는 시간을 정하고, 놀거나 목욕하는 시간도 정할 수 있게 된다. 사람은 깊이 잠에 드는 논렘수면과 얕은 잠을 자는 렘수면을 반복하는데 아기의 경우 4사이클 정도가 필요하다. 저녁 8~9시에 자서 아침 5~7시에 일어나는 것이 이상적. 낮잠은 길어도 2시간을 넘지 않도록 한다. 일단 정한 시간을 2주일 정도 지키면 몸이 주기에 익숙해진다.

 

아기가 쉽게 적응하도록 취침 시간이 되면 TV를 끄고 방도 어둡게 해 주는 등 조용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엄마, 아빠가 협조하도록 하자. 아침 햇살을 받으며 눈을 뜨는 것은 어른에게도 좋다. 세로토닌 분비가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기 때문. 일단 생활 리듬이 몸에 익으면 아이는 밤에 자연히 잠이 오게 되므로 재우기도 편하고 부모도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트레스도 줄게 된다.


박윤 기자(bmg24601@gmail.com)
출처 :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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