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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ㆍ육아정보 > 행복한 임신 > 임신계획
임신 전 진단으로 유전병 예방 가능
조회: 4505
‘착상전 유전자 진단(PGD)’를 꼭 활용해야



부모가 유전병을 앓고 있거나 혹은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을 갖고 있다면 아이에게 유전될까봐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미리 검사받고 진단을 한다면 유전병을 예방할 수 있다. ‘착상전 유전자 진단’ 검사를 잘 활용하면 된다.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에서 진행된 ‘유전상담 교육 강좌 및 세미나’에서 관동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강인수 교수는 착상전 유전자 진단(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 PGD)은 어떤 수정란이 유전병을 발병시키고 또는 발병시키지 않는지를 미리 알아보는 검사로, 총 3주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수정란 검사라고도 불리는 PGD는 산전 진단과 함께 유전병 예방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일반적인 검사이다. PGD를 하기 위해서는 수정란의 세포 1개를 추출한 뒤 이 세포에서 소량(6pg)의 DNA를 증폭해야 한다. 단 수정란의 세포를 통해 유전자 검사 또는 염색체 진단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시험관 아기 시술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PGD를 통해 임신하게 되면 2세에 유전병을 대물림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염색체 이상 등으로 인한 반복적인 유산을 예방할 수 있고, 계획적인 임신도 가능하다.

 

또한 PGD는 시험관 아기 시술이기에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2011년부터 정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는 부부에게 1~3회까지는 각각 180만 원을, 4회에는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PGD를 통해 임신을 하면 이후 태아의 유전병 확인을 위해 임신 10주차에 융모막 생검을, 16~18주차에 양수 검사를 실시한다.

 

강인수 교수는 “지금까지 PGD 즉, 착상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태어난 아기들의 기형율은 전 세계적으로 약 4%에 불과하다. 할구 생검 등의 과정이 태아의 발달에 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가 유전병을 앓고 있거나 유전병 보인자라면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해 PGD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sh.kim@ibabynews.com)
기사출처 :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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